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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빅마우스 결말이 궁금해지는 드라마

by 월천자유부인 2022. 9. 2.

작품개요

편성 MBC  2022.7.29~ 방영중 16부작(금,토) 오후 9시50분

시청률 10%

출연 이종석,임윤아, 김주헌,옥자연,양경원,곽동원,김정현,이유준,오륭,윤석현,홍지희,김규선,장혁진,김선화

 

빅마우스 드라마 포스터(빅마우스 공식 홈페이지 출처)

작품소개 

이종석 배우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상대역으로 임윤아 배우와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님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고,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로 원작은 없으며, 제목 빅마우스는 주인공 박창호 변호사의 별명이자 천재사기꾼의 별명인 이중적인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극중에서 박창호가 빅마우스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유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오충환,배현진 연출에 김하람님이 극복을 맡았습니다. 총 16부작으로 현재 10부까지 방영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 빅마우스가 누구인지 알 수없는 상황입니다. 결말이 더 궁궁해 지게 만드는 드라마 입니다.

 

작품 스토리 

박창호는 승률10%의 저조한 성적으로 떠벌이 변호사로 그를 입만 살아있다고 해서 빅마우스란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구천 시장이 조용히 그를 불러 사건 하나를 맡게 됩니다. 그저 짜여진 각본대로 사건을 맡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 사건의 진실을 알게되고 운전중 갑작으럽게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자동차 추돌사고로 병원에 실려가는데, 이어없게 나온 마약 양성반응과 그의 변호사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는 엄청난 양의 돈다발과 금과, 대포폰, 권총 등이 발견됩니다. 하루아침에 실력없는 변호사에서 빅마우스라는 거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구천교도소에 수감되게 된 박창호는 하루아침에 거대조직의 범죄자가된 자기가 어처구니 없었지만, 끈질기게 명줄이 긴 자신의 운명을 알기에 죽을래야 줄을 수가 없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빅마우스란 놈이 자신이 그를 대신해 움직여 주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빅마우스인척 연기하며, 진짜 빅마우스를 잡기 위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진짜 빅마우스가 누구일까 한사람 한사람 의심하게 되는데요. 최도하 시장도 의심스럽고, 제리라는 곽동연 배우도 석연치 않습니다. 일단 사건은 서교수의 논문에서 모든것이 시작되는듯 보이는데요, 박창호의 와이프 고미호가 논문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이 모든것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빅마우스의 정체

처음 드라마에서 빅마우스는 박창호자신이 진짜 빅마우스는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잠시 진짜 박창호가 빅마우스는 아닐까 하는 의심을 했지만. 그러기에 그는 너무도 순진하고 특히 미호라는 배우자와 장인 그리고 친구가 있는걸로 봐서는 도저히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그를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사람 바로 구천시장을 으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빅마우스라고 하기엔 그가 할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시장이 할 수 없는 일들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이 바로 곽동연배우인 제리 입니다. 실제로 제리는 박창호가 걸어놓은 덫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몰래 찍은 영상에 찍혔지만, 그 영상은 조작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빅마우스 10화에서는 교도소 서장이 빅마우스의 같은 조직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제 점점 빅마우스가 누구인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도서장과 친한 인물이 한명있죠. 바로 노박이란 인물이죠. 너무 의외이고, 그리 나쁜놈 같지 않아보여 좀 추측하기 그렇습니다만 교도서장을 자주만나며, 조정할 수 있는 인물이고, 교도서장 말로는 빅마우스의 가장 아끼는 사람이 서교수 논문과 관련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일단 노박의 딸이 실종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째든 빅마우스의 정체와 서교수논문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빅마우스덕분에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종석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좋아하는데요 교도소에서 액션씬이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 보기 좀 힘들긴 했지만, 이종석 배우를 앞으로를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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